박성기 목사님은 한국전쟁 후 굶주리고 헐벗고 배움을 갈망하던 청소년들을 가르치기 위해 부산지역의 명문인 브니엘고등학교, 예술고등 4개 학교를 설립하셨고, 후학과 인재양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신 어른이십니다. 브니엘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 중에는 400여명의 목회자와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저명하고 유능한 인재들을 양성하셨습니다. 또한 지체장애아들을 돌보는 한서복지재단 애리원을 설립하였고 재단법인 브니엘 총회와 브니엘신학, 신학대학원을 설립하여 한국 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른이십니다.  

박성기 목사님은 미국에서 30여년간 15분 프로 방송으선교( 방송국집계 매회 약 1천 500만명) 를 하였음며 1967년 부터는 12년간 중아선교회 해외담당 총무로써 미국, 캐나다,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영국, 일본, 홍콩, 대만에서 대소 전도 집회를 가젔다.  

또한 월남전에 파병된 한국군에게 김치보내기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부산광역시 국제교류협회 부회장, 자매도시 위원회 부회장으로 민간외교에도 힘을 쓰셨고, 제24회 올림픽, 아시안게임, 동북아게임등의 부산선수촌 촌장으로 국제적 행사에 봉사하심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하신 어른이십니다.  

이러한 봉사들로 인해 대한민국대통령 국가발전 공로표창 2회 내무부장관상, 전국사립학교재단 공로상, 체육진흥상, 한미우호증진상, 눌원교육문화상, 아수사 퍼시픽대학교설립 100주년기념 최우수 동문상 등 수 없는 상을 바았다.  

2011년부터는 WCC부산총회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신념을 가지시고 고령에도 불구하고 가장 앞장서서 반대운동을 전개하심으로 보수교단의 귀감이 되셨고, 한국교회를 지키시려는열정을 보여주신 어른이십니다.  

이에 한기총은 박성기 목사님을 제24회 한국기독교의 밤 자랑스런 선교사로 선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