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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실체 바로 알자, 광주 안디옥 교회 WCC찬. 반 공개토론 개최

6,132 2013.12.1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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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WCC 실체 바로 알자, 광주 안디옥 교회 WCC찬. 반 공개토론 개최
- WCC이후 카톨릭 연평도 발언이후 청화대 습격하자 발언 충격
이광원 기자, 2013-12-09 오후 1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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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WCC가 진행되는 벡스코에는 안계셨다”

“WCC는 예수를 부정하는 단체로 이단이다”

광주 안디옥 교회(담임목사 박영우)에서 “WCC실체를 바로알자”란 주제로 주제발표 및 찬,반 공개 토론이 개최되었다.

1부 경건예배 2부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경건예배와 관련 사회 박영우목사, 대표기도 송춘길목사(부천 성안교회), 주제설교 최덕성교수(브니엘신학교총장), 축도 박성기목사(브니엘신학교 이사장)순으로 진행 됐다.

최덕성교수는 “예수그리스도 부산에서 통곡하다”란 제하의 설교를 증거했다.

최덕성교수는 “WCC 총회가 열리고 있는 백스코 안에는 그리스도께서 안계셨고, 밖에 WCC를 반대하는 무리와 함께 계셨다”고 말하고“만약 초대교회의 공의회가 왔다면 이단이라 했을 것이며, “WCC는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 종교대화주의, 사회구성원자주의, 성경불신주의, 그리스도 외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등의 신학적 문제가 있다”면서“예수그리스도를 유일신 구세주로 믿는 한국교회에 WCC지지자들에 의해서 한국교회가 신앙과 신학적 위기에 직면 하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덕성교수는 “WCC가 개최되고 난후 한국교회 변화가 있는 것에 우리가 주목해야 한다”고 말하고“카톨릭에서 위험한 발언을 하고 있는데 연평도 폭격 발언이후 청화대를 습격해야 한다는 말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2부 주제발표는 격려사 박성기목사(브니엘신학교 이사장), 발제에 나선 김향주교수는 “WCC바로알자”의 거짓말, 조영엽박사 “WCC와 한반도 적화통일 전략”에 이어 패널토의가 진행되었다.

전남 광주안디옥교회는 예장 통합측(총회장 김동엽 목사)소속 광주에서 대형교회로 손꼽히는 교회로 WCC를 적극 반대하는 일에 앞장 서왔다.

광주안디옥교회 박영우 목사는 “WCC의 진실과 실체를 우리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정확하게 알리고, 올바른 그리스도의 복음과 신앙을 지켜 나가는 일에 적극 관심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면서, “WCC 총회가 성공하지 못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하고"부산에서 열린 WCC 총회에 대한 올바른 한국교회 내의 평가가 이뤄져야 하며, WCC의 문제점과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 등의 실체에 대해서 한국교회가 더욱 각성하고, 무엇이 진리이고 비진리인지를 깨닫고,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과 신앙관이 올바로 확립될 수 있도록 한 마음이 되어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때이다” 라고 강조했다.

송춘기목사는 “인류는 아담에 의해 태어났으며, 성경은 이미 그들이 죄인아라고 말하고 있다”고 말하고“새 언약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조건으로 약속으로 난 자가 자녀라고 말하고 있으며, WCC의 문제는 아담으로 태어난 자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면서“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 하고 있는 단체를 기독교라고 말할수 없다고 말하고 이것을 이단이라고 말해야 한다고”밝혔다.

주최측 광주안디옥교회는 WCC 찬성측 학자들을 초청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으나 모두 사양해, 부득이 반대측 학자들로만 구성된 토론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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