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철회촉구위원회집회(한국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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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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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제10차 부산 전진대회가 있는 1월 30일(화) 오후 4시 30분 부산 벡스코 앞에서 WCC 부산총회 철회를 촉구하며 WCC철회촉구100만인서명운동본부 회원이 모여 WCC 반대집회를 가졌다. 이날 예수한국WCC대책위원회(위원장 박성기 목사)와 부산지역 목회자와 성도 100여 명의 참석자들은 ‘한국교회는 제2의 신사참배에 해당하는 WCC 운동을 절대 반대한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또 다른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WCC는 부산총회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집회에 참석한 김경철 교수(고신대)는 “보수적 토양으로 WCC 부산총회에 냉담한 분위기인 부산지역의 보수측 연합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박흥석 목사(사상교회)는 “WCC를 기독교 연합의 정상적인 교회행사로 착각한다”며 “WCC는 예수 그리스도 외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다원주의로 교회의 기본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성기 목사(브니엘신학교 이사장)은 “WCC는 모호하게 말을 해 한 가지 말을 여러 의미로 표현한다”며 종교다원주의가 내포되어있음을 주장했다. 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기독교의 구속을 믿지 않고 성경의 절대 진리를 부인한다”고 말하며 “투쟁을 위해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 WCC의 실체를 알리기 위해”라고 말하며 “WCC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총회를 개최하든지, 아니면 부산총회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앞으로 총회의 철회를 요구하며 반대집회를 꾸준히 가지고, WCC 실체를 교회에 알리기 위한 소책자를 전국에 발송할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
2013.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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