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교단인 합동과 통합, 순복음, 고신 등이 조용할때 브니엘교단과 브니엘신학교는 제일 먼저 국민의 소리라는 시민단체와 함께 wcc반대운동을 했습니다. 이 시대에 큰 교단과 큰 교회가 아니라 세상을 세상을 바로보고 판단하며 주님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살아가는 교단과 교회가 중요합니다.

주변에 친구들에게 제가 브니엘신학교를 다닌다고 하고 브니엘교단에 있는 교회를 섬긴다 하니까 이단 아니냐고 합니다. 큰대형교단과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교단과 교회가 아니라 신학교에 단 한사람의 신학생이라도 바르게 가르쳐서 주님앞에 바르게 쓰임받는 신학생을 양성하는것이 신학교이며 교회와 교단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복음을 복음으로 전하는 교회가 올바른 교회며 교단입니다. 교단의 크고 작음과 교회의 크고 작음으로 교단과 교회를 평가하며 이단으로 생각하는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브니엘과 같은 작은 교단에서도 박성기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단 목회자와 신학교 학생들까지 앞장을 서고 있는데 합동 같은 경우에도 수영로교회 하나만해도 벡스코 주변을 다 채우고도 남을 것이며 고신도 삼일교회 하난만해도 그렇습니다. 합신도 호산나교회 하나만해도 그런데 어느 교단하나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교단이 없습니다. 비록 교단도 작고 교세는 미약하지만 브니엘은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바로 전하기 위해서 힘쓰는 교단입니다.